BCM의 슬로건 중 하나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입니다. 일할 때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쉴 때 역시 충분한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의미인데요.

때문에 BCM에서 연차란, 내가 충분히 쉬고 싶을 때, 내가 신나게 놀고 싶을 때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휴가랍니다.

누군가는 짧게 여러 번 쉬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길게 한 번을 쉬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죠. 게다가 입사 연도와 무관하게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쉬는 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고요. 연달아 쓰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쪼개어 써야 하지 않고, 윗사람 눈치를 보느라 당당하게 연차를 쓰지 못하는 일도 없어요. 연차 사용에 있는 모든 제한은 그야말로 없답니다.

또한 개인의 연차는 개인이 관리합니다. 나의 연차를 계획하고 업무를 관리하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이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업무 부담이 과중되지 않도록 사전에 연차를 계획하고 미리미리 업무 사항과 일정을 공유하기만 하면 돼요.

특히나 BCM은 입사와 동시에 연차를 선 부여하고 있는데요. 이는 근로기준법과 회계연도 기준보다 연차를 상회하게 부여하는 것이랍니다. 오늘 입사한 신규 입사자도 눈치 볼 것 없겠죠? BCM Family 1일차부터 20년차까지 우리는 모두 당당하게, 프로답게 개인의 시간을 관리합니다.

BCM은 앞으로도 개인의 자율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모두가 직급, 연차, 입사연도에 상관 없이 자율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위해 더욱 열심히, 찬찬히 고민해가겠습니다.